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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비넥스 비판텐 약국이 ‘뷰티샵’이 된 이유… SNS 품절템으로 떠오른 의약화장품 열풍.

by onlyenter 2025. 10. 30.

💊 약국이 ‘뷰티샵’이 된 이유… SNS 품절템으로 떠오른 의약화장품 열풍

요즘 약국이 달라졌습니다. 진열대엔 감기약 대신 각질 연화제·흉터 연고·여드름 치료제가 줄지어 있고, 손님 대부분은 젊은 여성들입니다. 틱톡·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된 ‘약국 화장품’이 이제는 ‘품절템’이 된 시대입니다.


📚 목차

  1. 1️⃣ 약국이 미용 트렌드의 중심에 서다
  2. 2️⃣ SNS 품절템 ‘리쥬비넥스’ 열풍
  3. 3️⃣ 꾸준한 스테디셀러, ‘비판텐’의 재발견
  4. 4️⃣ 국산 제약사의 반격 — 노스카나·애크논·멜라토닝
  5. 5️⃣ 약국 전용 화장품 시장의 성장
  6. 📎 참고자료

1️⃣ 약국이 미용 트렌드의 중심에 서다

최근 제약사들이 선보이는 ‘의약 화장품(코스메슈티컬)’ 제품들이 뷰티 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일반 화장품과 달리 약사 상담 후 구매할 수 있는 ‘약국 전용 미용제’로 피부 재생·흉터 개선·여드름 케어 효과가 입증된 제품들이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 SNS 품절템 ‘리쥬비넥스’ 열풍

리쥬란 회사가 만든 연고’로 불리며 틱톡을 휩쓴 파마리서치 ‘리쥬비넥스’는 대표적인 ‘약국 품귀템’입니다. 피부 시술 후 재생을 돕는 성분이 함유되어,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리쥬란 시술 효과를 오래 유지하는 연고”로 알려졌고 한국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장기 품절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외국인들이 약국에서 제품을 많이 찾아 유명해진 연고예요. 갑작스러운 인기에 품절이 이어졌지만 현재는 공급 안정화 단계입니다.” — 제약업계 관계자

3️⃣ 꾸준한 스테디셀러, ‘비판텐’의 재발견

글로벌 제약사 바이엘의 ‘비판텐 연고’는 원래는 아기 기저귀 발진·습진 치료용이었지만 지금은 ‘아이크림 대체템’으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항생제·색소·향료가 없어 민감 피부에도 안전하며, 레이저 시술 후 상처 회복이나 급성 피부염 진정에도 탁월합니다.

비판텐은 지난해 상반기 매출 50억 원 → 올해 상반기 92억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아기용 연고’가 ‘성인 뷰티템’으로 탈바꿈한 셈입니다.

4️⃣ 국산 제약사의 반격 — 노스카나·애크논·멜라토닝

  • 💧 노스카나겔 — 흉터치료제, 작년 매출 209억 원
  • 🌿 애크논크림 — 여드름 완화제, 올해 3분기 매출 184억 원
  • 멜라토닝 — 색소침착 개선, 올해 3분기 매출 148억 원

모두 SNS에서 ‘약국 대란템’으로 불리며 젊은 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습니다. 제약사의 기술력과 소비자의 뷰티 니즈가 만난 결과입니다.

5️⃣ 약국 전용 화장품 시장의 성장

약국 내 미용 수요가 급증하자 제약사들이 ‘약국에서만 파는 화장품’ 라인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동국제약의 ‘마데카파마시아 테카플러스포뮬러’가 있습니다. 센텔라아시아티카(TECA)와 덱스판테놀을 조합해 피부 장벽 회복을 돕는 고농축 제품입니다.

동국제약은 자사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연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약국은 단순한 치료 공간이 아니라, ‘건강한 피부 뷰티센터’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참고자료

출처 뉴스1, 동아제약, 파마리서치, 동국제약 2025.10.29